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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맹, '미 시민권자 이산가족 상봉 법안' 발표
  1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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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맹, '미 시민권자 이산가족 상봉 법안' 발표
"한인 이산가족 상봉은 초당적, 인도주의적 문제"


오늘 낮,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플러싱 사무실에서 한인 지지 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미 시민권자 이산가족 상봉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레이스 맹 의원의 법안은, 미 국무부가 한국과 상의해서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의 상봉 기회를 만들도록 지시하는 내용과, 국무부 소속 북한 인권 문제 담당 특사가 주기적으로 이산가족을 둔 한인 대표와 상봉 노력에 대해 상의할 것, 국무부가 상의 결과를 주기적으로 하원에 보고할 것, 특사가 화상을 통한 상봉 가능성에 대해서도 하원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엘리엣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과 브래드 셔먼 아태소 외교 분과위원장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달 말 연방외교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했고 하원 전체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맹 의원은 이 법안은 초당적, 인도주의적 문제이기 때문에 여러 의원들의 지원에 힘입어 다음 단계도 거침없이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견에는 한인공공정책위원회, 한인 이민사 박물관, 시민참여센터, 대뉴욕한인회와 이산가족협회 등이 참석해 지지를 표했고 이산가족협회의 회원들이 직접 북한의 친척들과 재회 하고싶은 소망과 함께 법안을 추진하는 맹 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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