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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1건당 3천 달러' 보험사기단 적발
  1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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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1건당 3천 달러' 보험사기단 적발
노폴트 보험 제도 악용, 부상당한 것처럼 보험금 챙겨


뉴욕시경 전현직경찰 6명등 모두 27명이 1800만달러 보험사기혐의로 어제 뉴욕남부연방검찰에 체포, 기소되는등 경찰과 병원, 변호사, 브로커등이 연루된 보험사기가 적발됐습니다.
뉴욕시경 911신고 접수담당 전현직경찰 6명이 지난 2014년부터 교통사고관련정보를 한건당 3천달러씩 받고, 모두 6천건이상의 정보를 보험사기 주범 앤소니 로즈에게 팔아넘긴 혐의로 체포됐다고 연방검찰은 밝혔습니다. 연방검찰은 앤소니 로즈일당은 이들 경찰로 부터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피해자등에게 접근, 병원과 변호사등을 소개해주고 불법으로 보험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어제 아침 뉴욕과 뉴저지에서 23명을 체포하고, 플로리다등 타주에서 4명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노폴트보험, 즉 자동차보험가입자는 과실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만달러까지 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를 악용, 부상을 입지 않았음에도 부상당한 것처럼 보험료를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범격인 앤소니 로즈는 경찰로 부터 정보를 넘겨받는 콜센터까지 브루클린에서 운영하는등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질러 왔으며, 이들 정보를 병원과 변호사등에게 넘긴뒤 거액의 사례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폴트제도를 악용한 보험사기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중국인과 한인등 아시안커뮤니티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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