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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대학입시부정 드러나-미국판 '스카이캐슬'
  3/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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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대학입시부정 드러나-미국판 '스카이캐슬'
각 대학 운동 감독들, 학생 입학 조건으로 뒷돈 건네받아
사상최대의 대학입시부정과 관련, 예일대 부정입학에는 1인당 120만달러, 스탠포드대 부정입학에는 1인당 50만달러가 소요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메사추세츠주 연방검찰은 기소장에서 입시컨설턴트 윌리암 릭 싱어는 지난 2017년 11월 캘리포니아주 여학생 1명을 여자 축구특기생으로 조작해 예일대에 입학시키면서, 120만달러를 받아 예일대 여자축구팀 감독과 나눠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여름 한 학부모가 자녀를 조정선수로 위장, 스탠포드대 조정감독에게 50만달러를 주고 입학하기로 합의했으나 이 학생이 다른 학교로 진학했고, 윌리암 릭 싱어는 16만달러를 미리 지불하고 향후 다른 학생의 50만달러 부정입학을 위한 디파짓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윌리암 릭 싱어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조지타운대학에 테니스특기생으로 12명을 입학시키면서 270만달러를 테니스감독에게 지불했으며, 학부모들은 윌리암 릭 싱어에게 각각 40만달러에서 70만달러를 건넸습니다. UCLA, 웨이크포레스트, 텍사스대학, 샌디에고 대학의 운동 감독들은 학생 1명 부정입학에 각각 10만달러씩을, 남가주대학은 학생 4명입학에 35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일부 학부모는 싱어에게 25만달러를 지불하고 딸을 유시엘에이에 부정입학시키면서 수수료 25만달러를 페이스북 주식으로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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